[오늘의 부처님 말씀 – 2014-12-23]

“보살 마하살이 여러 선근으로 이와 같이 회향할 때 얻을 것 없음으로 방편을 삼아,
업 가운데서 과보를 분별하지 않고 과보 가운데서 업을 분별하지 않는다.

분별이 없더라도 법계에 두루 들어가고,
짓는 일이 없더라도 항상 선근에 머물고,
일으킴이 없더라도 좋은 법을 부지런히 닦고,
모든 법을 믿지 않더라도 거기에 깊이 들어간다.

법을 있다고 하지 않지만 모두 알고 보며,
짓거나 짓지 않거나 다 얻을 수 없으며,
법의 성질을 알지만 항상 자재하지 못하며,
비록 모든 법을 볼지라도 보는 바가 없으며,
온갖 것을 다 알지라도 아는 바가 없다.”

-화엄경-

[오늘의 부처님 말씀 2014-12-22]

“보살은 모든 길에 태어나는 일을 섭수하나니 그 가운데 태어남을 보이기 때문이며,

모든 중생계를 섭수하나니 보현보살의 행을 갖추기 때문이며,

모든 번뇌와 버릇을 섭수하나니 방편으로 다 청정하게 하기 때문이며,

일체 중생의 선근을 섭수하나니 한량없는 차별을 다 알기 때문이며,

일체 중생의 이해와 욕구를 섭수하나니 잡되고 물드는 것을 버리고 청정하게 하기 때문이며,

중생을 교화하는 모든 행을 섭수하나니 그 마땅함을 따라 현신하기 때문이며,

중생에게 맞추는 모든 도를 섭수하나니 다 모든 중생계에 들어가기 때문이며,

모든 여래의 지성을 섭수하나니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을 보호하여 유지하기 때문이다.”

-화엄경-

※ 오늘은 밤이 가장 긴 동지입니다^^
오늘부터 해가 길어집니다^^
그래서 동지는 태양력으로 새 해입니다^^
새 해에 팥죽드시고 지난 해 묵은 업장 다 털어버리고 새로운 원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 장 두손모음^^

[오늘의 부처님 말씀 -2014-12-18]

“보살은 부처님들의 큰 신통력을 섭수하나니 한량없는 선근을 성취하기 때문이며,
부처님들의 힘과 두려움 없음을 섭수하나니 한량없는 믿음을 내어 온갖 것에 가득하기 때문이며,
보살들의 삼매와 변재와 다라니문을 섭수하나니 둘 없는 법을 잘 비치어 알기 때문이다.

부처님들의 선교방편을 섭수하나니 여래의 큰 신통력을 나타내기 때문이며,
삼세 모든 부처님이 탄생하고 성도하고 설법하여 중생을 교화하고 열반에 드는 것을 섭수하나니 공경 공양하여 두루하기 때문이며,
시방의 모든 세계를 섭수하나니 부처님 세계를 맑게 장엄하여 구경에 이르도록 하기 때문이며,
모든 광대한 대겁을 섭수하나니 그 가운데 출현하여 보살행을 닦아 끊어지지 않게 하기 때문이다.”

-화엄경-

[오늘의 부처님 말씀 -2014-12-17]

“보살은 또 이렇게 원한다.

‘원컨대 모든 세간이 다 청정해지고 일체 중생이 모두 뛰어나와 십력의 자리에 머무르며 온갖 법에서 걸림없는 법의 밝음을 얻어지이다.

또 일체 중생이 선근을 구족하여 조복하며,
마음이 한량없이 허공계와 같으며,
모든 세계에 가면서도 이르는 바 없으며,
모든 땅에 들어가 선한 법을 베풀며,
항상 부처님을 뵙고 선근을 심으며,
대승을 성취하여 모든 법에 집착하지 않으며,
여러가지 선을 갖추어 한량없는 행을 세우며,
무변 법계에 두루 들어가 부처님의 신통력을 이루며,
여래의 일체지의 지혜를 얻어지이다.’

이를테면 무아가 모든 법을 두루 섭수하듯이 내 선근도 그와 같아서,
모든 부처님 여래를 두루 섭수하나니 다 깨달아 장애가 없기 때문이다.

모든 한량없는 법을 섭수하나니 다 깨달아 장애가 없기 때문이며,
모든 보살 대중을 섭수하나니 구경에 선근이 다 동등하기 때문이며,
모든 보살행을 섭수하나니 본래의 원력이 다 원만하기 때문이며,
모든 보살의 법명을 섭수하나니 모든 법을 통달하여 걸림이 없기 때문이다.”

-화엄경-

[오늘의 부처님 말씀 – 2014-12-16]

“무엇을 보살 마하살의 모든 곳에 이르는 회향이라 하는가.

보살 마하살이 선근을 닦을 때 이런 생각을 한다.

‘원컨대 이 선근 공덕의 힘으로 모든 곳에 이르러지이다.

이를테면 실제에 이르지 못한 곳이 없어서 모든 물건에 이르고 모든 세간에 이르고,
모든 중생에게 이르고,
모든 국토에 이르고,
모든 법에 이르고,
모든 허공에 이르고,
모든 삼세에 이르고,
모든 유위와 무위에 이르고,
모든 언어와 음성에 이르듯이,
이 선근도 그와 같아서 모든 여래의 처소에 두루 이르러 삼세의 모든 부처님께 공양한다.

과거의 부처님들은 소원이 가득차고,
미래의 부처님들은 장엄을 구족하고,
현재의 부처님과 국토와 도량에 모인 대중들은 모든 허공과 법계에 가득하시다.

믿고 이해하는 큰 위력 때문이며,
광대한 지혜가 걸림이 없기 때문이며,
모든 선근을 다 회향하기 때문에 하늘에 있는 것과 같은 온갖 공양거리로 공양하여 한량없고 끝이 없는 세계에 충만하여지이다.'”

-화엄경-

[오늘의 부처님 말씀 – 2014-12-15]

“보살은 또 이렇게 생각한다.

‘과거의 부처님이나 보살들이 모든 부처님께 공경하고 공양한 것은,
중생들을 제도하여 영원히 뛰어나오게 하고,
부지런히 닦아 익힌 모든 선근으로 다 회향하면서도 집착한 데가 없다.

물질(색)에 의지하지 않고,
느낌(수)에 집착하지 않고,
생각(상)에 넘어짐이 없고,
행을 짓지 않고,
의식을 취하지 않으며,
여섯 곳(육처)을 떠나 세간법에 물들지 않고 출세간법을 좋아한다.

모든 법이 허공과 같아 온 데가 없고,
불생 불멸하며 진실함이 없고 물든 바가 없음을 알아,
온갖 분별하는 소견을 멀리 떠나 동하지도 않고 흔들리지도 않는다.

잃지도 않고 무너지지도 않고 실제에 머무는데,
상이 없고 상을 떠나 오직 한 모양뿐이다.’

이와 같이 모든 법성에 깊이 들어가 보문 선근을 항상 즐겁게 닦고 행하여 모든 부처님의 대중을 다 본다.

저 과거의 모든 여래께서 선근으로 회향한 것처럼, 나도 이와 같이 회향할 것이다.

이런 법을 알고 이런 법을 증득하며,
이런 법을 의지하여 발심하고 닦아 익히면서 법의 모양을 어기지 않으며,
수행이 허깨비 같고 그림자 같고 물속의 달과 같고 거울 속의 영상과 같아서,
인연이 화합하여 나타난 것임을 알고,
여래의 구경지에 이른다.

보살은 이와 같이 모든 선근으로써 올바르게 회향하고, 청정한 몸과 말과 생각의 업을 성취하여 보살의 자리에 머문다.”

-화엄경-

[오늘의 부처님 말씀 – 2014-12-11]

“보살은 처음 보리심을 발할 때부터 중생들을 섭수하여 닦은 선근을 모두 회향한다.

생사 광야를 아주 떠나 여래의 걸림없는 기쁨을 얻게 하며,
번뇌의 바다에서 뛰어나와 불법의 도를 닦게 하며,
인자한 마음이 가득하고 가엾이 여기는 힘이 광대하여 모든 이들이 청정한 즐거움을 얻게 한다.

선근을 수호하고 불법을 가까이하게 하며,
악마의 경계에서 나와 부처님의 경계에 들어가게 하며,
세간의 씨를 끊고 여래의 종자를 심으며,
삼세의 평등한 법에 머물게 한다.

보살 마하살이 이미 모았고 앞으로 모으고 지금 모은 선근을 이와 같이 모두 회향한다.”

-화엄경-

[오늘의 부처님 말씀 – 2014-12-10]

“보살 마하살은 집에서 살면서 온갖 일을 경영하지만 잠시도 일체지에 대한 생각을 버리지 않는다.

즉, 옷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약을 먹고,
세수하고 양치하고,
가고 서고 앉고 눕고,
움직이고 말하고 생각하는 등 이런 일을 할 때에도 마음은 항상 일체지의 길에 회향하여 간절히 생각하고 잠시도 버리지 않는다.”

-화엄경-

[오늘의 부처님 말씀 – 2014-12-09]

“보살 마하살이 가진 선근은 큰 서원으로 일으키고 바르게 일으켰으며,
큰 서원으로 모으고 바르게 모았으며,
큰 서원으로 더 자라게 하고 바르게 더 자라게 하여 크고 넓게 하고 구족하고 충만하게 하였다.

보살 마하살은 집에서 처자와 함께 살면서도 잠시도 보리심을 버리지 않으며,
일체지의 경지를 정념으로 생각하여 자신도 제도하고 남도 제도하여 구경에 이르게 하며,
좋은 방편으로 자기 권속을 교화하여 보살의 지혜에 들어가 성숙 해탈케 하며,
비록 함께 있을지라도 집착하는 마음이 없으며,
본래의 대비심으로 집에서 살고 인자한 마음으로 처자에게 수순하지만 보살의 청정한 길에는 장애가 없다.”

-화엄경-

[오늘의 부처님 말씀 – 2014-12-08]

“보살 마하살은 다시 일체 중생에게 회향한다.

원하기를,
일체 중생이 선근이 아무리 적더라도 한 순간에 부처님을 보고 법을 듣고 스님들을 공경하여 저 선근들이 모두 장애를 떠나며,
부처님의 원만함을 생각하고 법의 방편을 생각하고 스님들의 존중함을 생각한다.

부처님을 보고 마음이 청정해지고,
부처님의 법을 얻어 한량없는 덕을 모으고,
모든 신통을 맑게 해서 법에 대한 의심을 버리고 가르침에 의지하여 머물러지이다고 한다.”

-화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