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처님 말씀]

“죽기 마련인 중생에게 이런 소원이 일어난다.

아! 우리가 죽음을 겪지 않게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

아! 우리에게 죽음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란다.

그러나 이것은 원한다고 해서 얻어지지 않는다.

이것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괴로움이다.

슬픔, 비탄, 육체적 고통, 정신적 고통, 절망을 겪기 마련인 중생에게 이런 소원이 일어난다.

아! 우리에게 슬픔, 비탄, 육체적 고통, 정신적 고통, 절망을 겪지 않게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

아! 우리에게 슬픔, 비탄, 육체적 고통, 정신적 고통, 절망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란다.

그러나 이것은 원한다고 해서 얻어지지 않는다.

이것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괴로움이다.”

-대념처경-

※ 병신년 가는 년 잘 보내시고,
정유년 오는 년 잘 맞이 하시길~^^

[오늘의 부처님 말씀]

“늙기 마련인 중생에게 이런 소원이 일어난다.

아! 우리가 늙음을 겪지 않게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

아! 우리에게 늙음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란다.

그러나 이것은 원한다고 해서 얻어지지 않는다.

이것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괴로움이다.”

-대념처경-

[오늘의 부처님 말씀]

“비구들이여,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괴로움이란 무엇인가?

태어나기 마련인 중생에게 이런 소원이 일어난다.

아! 우리가 태어남을 겪지 않게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

아! 우리에게 태어남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란다.

그러나 이것은 원한다고 해서 얻어지지 않는다.

이것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괴로움이다.”

-대념처경-

[오늘의 부처님 말씀]

”옛날 저의 몸뚱이는 잘 다듬어진 황금 막대처럼 아름다웠지만,

지금은 늙어서 주름살로 전신이 꺼칠꺼칠합니다.

진리를 가르치신 붓다의 말씀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옛날 저의 두 발은 솜버선처럼 희고 탱탱했지만,

지금은 늙어서 트고 갈라져 쪼글쪼글합니다.

진리를 가르치신 붓다의 말씀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암바팔리 비구니>

-쿳다까 니까야 <테리가타>-

※ 한가위 보름달처럼 마음 풍성한 추석되세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저의 두 팔은 전에는 둥그런 빗장처럼 훌륭했지만,

지금은 늙어서 대추나무처럼 야위었습니다.

진리를 가르치신 붓다의 말씀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옛날 저의 손은 매끄럽고 부드러웠으며 금붙이로 단장했지만,

지금은 늙어서 무우뿌리와 양파뿌리처럼 오그라들었습니다.

진리를 가르치신 붓다의 말씀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암바팔리 비구니>

-쿳다까 니까야 <테리가타>-

[오늘의 부처님 말씀]

“우거진 숲속을 나는 코킬라 새처럼 저는 달콤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늙어서 종종 더듬거립니다.

진리를 가르치신 붓다의 말씀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옛날 저의 목은 잘 갈고 닦은 소라고둥처럼 아름다웠지만,

지금은 늙어서 구부정합니다.

진리를 가르치신 붓다의 말씀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암바팔리 비구니>

-쿳다까 니까야 <테리가타>-

[오늘의 부처님 말씀]

“옛날 저의 귓볼은 잘 만들어진 팔찌와 같이 아름다웠지만,

지금은 늙어서 쭈글쭈글하고 축 늘어졌습니다.

진리를 가르치신 붓다의 말씀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저의 이는 마치 갓 돋아난 파초 빗깔처럼 아름다웠지만,

지금은 늙어서 부스러지고 보릿대같이 누렇게 변했습니다.

진리를 가르치신 붓다의 말씀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암바팔리 비구니>

-쿳다까 니까야 <테리가타>-

[오늘의 부처님 말씀]

“저의 눈은 보석과 같이 윤기도는 검은 감청색으로 서늘하니 길쭉했지만,

지금은 늙어서 희멀거니 빛이 바래 흉하기만 합니다.

진리를 가르치신 붓다의 말씀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옛날 저의 코는 유연한 봉우리같이 아름다웠지만,

지금은 늙어서 말라 비틀어졌습니다.

진리를 가르치신 붓다의 말씀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암바팔리 비구니>

-쿳다까 니까야 <테리가타>-

[오늘의 부처님 말씀]

“잘 옮겨심어 무성하게 우거진 숲과 같이 옛날 저의 머리는 빗과 핀으로 아름답게 다듬어져 있었지만,

지금은 늙어서 드문드문 쥐가 파먹은 형상입니다.

진리를 가르치신 붓다의 말씀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암바팔리 비구니>

-쿳다까 니까야 <테리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