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처님 말씀 -2014-12-17]

“보살은 또 이렇게 원한다.

‘원컨대 모든 세간이 다 청정해지고 일체 중생이 모두 뛰어나와 십력의 자리에 머무르며 온갖 법에서 걸림없는 법의 밝음을 얻어지이다.

또 일체 중생이 선근을 구족하여 조복하며,
마음이 한량없이 허공계와 같으며,
모든 세계에 가면서도 이르는 바 없으며,
모든 땅에 들어가 선한 법을 베풀며,
항상 부처님을 뵙고 선근을 심으며,
대승을 성취하여 모든 법에 집착하지 않으며,
여러가지 선을 갖추어 한량없는 행을 세우며,
무변 법계에 두루 들어가 부처님의 신통력을 이루며,
여래의 일체지의 지혜를 얻어지이다.’

이를테면 무아가 모든 법을 두루 섭수하듯이 내 선근도 그와 같아서,
모든 부처님 여래를 두루 섭수하나니 다 깨달아 장애가 없기 때문이다.

모든 한량없는 법을 섭수하나니 다 깨달아 장애가 없기 때문이며,
모든 보살 대중을 섭수하나니 구경에 선근이 다 동등하기 때문이며,
모든 보살행을 섭수하나니 본래의 원력이 다 원만하기 때문이며,
모든 보살의 법명을 섭수하나니 모든 법을 통달하여 걸림이 없기 때문이다.”

-화엄경-

Bookmark the permalink.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