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처님 말씀 – 2014-12-23]

“보살 마하살이 여러 선근으로 이와 같이 회향할 때 얻을 것 없음으로 방편을 삼아,
업 가운데서 과보를 분별하지 않고 과보 가운데서 업을 분별하지 않는다.

분별이 없더라도 법계에 두루 들어가고,
짓는 일이 없더라도 항상 선근에 머물고,
일으킴이 없더라도 좋은 법을 부지런히 닦고,
모든 법을 믿지 않더라도 거기에 깊이 들어간다.

법을 있다고 하지 않지만 모두 알고 보며,
짓거나 짓지 않거나 다 얻을 수 없으며,
법의 성질을 알지만 항상 자재하지 못하며,
비록 모든 법을 볼지라도 보는 바가 없으며,
온갖 것을 다 알지라도 아는 바가 없다.”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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