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처님 말씀 2014-12-24]

“보살은 이와 같이 경계를 통달하여 모든 법은 인연이 근본임을 알고,
모든 부처님의 법신을 보아 모든 법이 물듦을 떠난 실제에 이르고,
이 세상이 다 변하는 줄 안다.

중생이 오로지 한 법이요 두 성질이 없음을 분명하게 통달하고,
업과 환경의 선교방편을 버리지 않으며,
유위의 세계에서 무위법을 보이면서도 유위의 상을 파괴하지 않으며,
무위의 세계에서 유위법을 보이면서도 무위의 상을 분별하지 않는다.

보살은 이와 같이 모든 법이 필경 적멸함을 보고,
온갖 청정한 선근을 성취하여 중생을 구호하려는 마음을 일으키며,
지혜가 모든 법을 통달하여 어리석은 법을 떠나도록 항상 즐겁게 수행하며,
출세간의 공덕을 성취하여 다시 세간법을 배우지 않으며,
많은 지혜의 눈을 얻어 어리석은 눈병에서 벗어나 좋은 방편으로써 회향하는 도를 닦는다.”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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