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처님 말씀 – 2015-06-22]

“비유를 들자면 삼천대천세계가 이루어지려고 할 때 큰 구름에서 퍼붓는 비를 억수장마라 하는데,
그 어떤 곳에서도 받을 수도 없고 지닐 수도 없지만,
대천세계가 이루어지려고 할 때만은 예외다.

여래, 응공, 정등각도 그와 같아서 큰 법구름을 일으키고 큰 법비를 내리는 것을 이름하여,
여래의 출현을 성취한다고 한다.

모든 이승(두 수레)의 좁은 마음으로는 받을 수도 없고 지닐 수도 없지만 큰 보살들의 마음으로 서로 지속되는 힘만은 예외다.

이것이 여래, 응공, 정등각이 출현하는 둘째 모양이니 보살 마하살은 마땅히 이와 같이 알아야 한다.”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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