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처님 말씀- 2015-06-25]

“비유를 들자면 큰 구름에서 큰 비를 내리는 것을 대천세계의 중생들은 그 수효를 알 사람이 없으며,
그 수효를 계산하려면 한갓 발광할 뿐인데,
대천세계의 주인인 마혜수라(색계의 정상에 있는 천신의 이름)만은 예외다.

그는 과거에 닦은 선근의 힘으로 물 한 방울까지도 분명히 안다.

여래, 응공, 정등각도 그와 같아서 큰 법구름을 일으키고 큰 법비를 내리는 것을 일체 중생과 성문과 독각으로는 알 수 없고,
헤아리고자 하면 마음이 어지러워질 뿐이다.

그러나 모든 세간의 주인인 보살 마하살은 예외다.

이 분들은 과거에 닦은 깨달은 지혜의 힘으로 한 글자 한 귀절까지도 중생의 마음에 들어가 분명히 안다.

이것이 여래, 응공, 정등각이 출현하는 네째 모양이니 보살 마하살은 마땅히 이와 같이 알아야 한다.”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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