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처님 말씀 – 2015-06-30]

“보살 마하살은 여래, 응공, 정등각의 몸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한량없는 곳에서 여래의 몸을 보아야 한다.

보살 마하살은 한 법이나 한 가지 일이나 한 국토나 한 중생에서 여래를 볼 것이 아니고 모든 곳에서 두루 여래를 보아야 한다.

마치 허공이 모든 물질과 물질 아닌 곳에 두루 이르지만,
이르는 것도 아니고 이르지 않는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허공은 몸이 없기 때문이다.

여래의 몸도 그와 같아서 모든 곳에 두루하고 모든 중생에게 두루하고 모든 법에 두루하고 모든 국토에 두루하지만,
이르는 것도 아니고 이르지 않는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여래의 몸은 몸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생을 위해 그 몸을 나타낸다.

이것이 여래 몸의 첫째 모양이니 보살 마하살은 마땅히 이와 같이 보아야 한다.”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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