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처님 말씀 – 2015-07-08]

“해가 떠오르는 것을 배 안의 소경인 중생은 눈이 없으므로 보지 못한다.

비록 보지는 못할지라도 햇볕의 이익은 입는다.

왜냐하면 이것으로 인해 낮과 밤의 시간을 알고 갖가지 음식과 의복을 수용하여 몸의 조화를 이루고 여러가지 근심을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래의 지혜도 그와 같아서 믿음이 없고 이해가 없고 계율을 훼손하고 바른 소견이 없어 잘못 살아가는 생맹의 무리들은 믿는 눈이 없으므로 부처님의 지혜 해를 볼 수 없다.

비록 부처님의 지혜 해는 보지 못할지라도 지혜 해의 이익은 받는다.

왜냐하면 부처의 위력으로써 저 중생들의 몸의 고통과 모든 번뇌와 미래에 괴로움이 될 원인을 모두 소멸해 주기 때문이다.

이것이 여래 몸의 다섯째 모양이니 보살 마하살은 마땅히 이와 같이 보아야 한다.”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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